[남도여행 1편]전주한옥마을,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다

지난 1월에 다녀온 전주여행 포스팅 올라갑니다.

먹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글 올리는게 참 힘드네요.

오늘의 코스는,

전주 성미당 -> 풍년제과 -> 전주한옥마을체험관 -> 교동 아트스튜디오까지 소개드릴께요.

전주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전주 비빔밥입니다.

맛집으로 이름 난 곳이 몇 군데되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성미당이라는 비빔밥 전문점입니다.

이곳 말고도 전주한옥마을내에 위치한 한국관도 유명하답니다.

정갈하고도 소박한 밑반찬이예요.

밑반찬 하나 하나 다 먹을만 하고 맛있더군요.

메인음식~ 전주 비빔밥입니다.

육회비빔밥도 있었는데, 제가 육회를 못먹어서 그냥 비빔밥으로...

비빔밥치곤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인데 맛을 좋더군요.

성미당 주차장에서 주차후에 식사를 하고나면, 바로 인근에 풍년제과라는 제과점이 있습니다.

여기는 초코파이로 유명한 곳인데요.

주차장에 차를 그대로 놔두고 성미당 주차장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바로 보입니다.

성미당 내부모습이예요.

유명세를 탄 곳이라 그런지, 여행객으로 보이는 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초코파이 구입 삼매경에 빠져있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전주 풍년제과표 수제 초코파이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초코파이랑은 맛이 많이 다르고요, 더 맛있답니다.

본격적으로 한옥마을 내부에 진입했는데요, 전주한옥생활체험관입니다.

저희가 숙박을 할 곳이예요. 여기에 주차해놓고, 한옥마을을 사정없이 돌아다녀주시면 됩니다...ㅎㅎ

전주 한옥마을은 구경꺼리가 한군데 다 모여있어서 도보로 이동하시면서 둘러보는게 편합니다.

다녀온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600년된 은행나무로 기억해요.

파란하늘이 이뻐서 같이 담아봤습니다.

여긴 동락원...숙박을 여기 잡으려고 했는데, 내부 공사중이라 예약을 받지 않더군요.

전주한옥마을에는 유명한 추천 숙박업소가 몇 군데 됩니다.

양사재와 전주게스트하우스도 평이 좋더군요.

교동 아트스튜디오예요.

예술인들이 운영하는 무료 관람관입니다.

그닥 크게 볼만 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잘 보셨나요?

전주여행하실때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전주한옥마을내에 관광안내소가 있는데요.

들리셔서 안내책자와 지도를 받아서 동선을 잘 짜서 움직이시는게 편합니다.

안그러면 같은 곳을 자꾸 왔다갔다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다음에 또 추가로 글 계속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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