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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

해운대 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마린시티 흔한 야경사진

by ❣ ✚ ✪ ✣ ✤ 201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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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날 찍은 흔한 야경사진 몇장 올립니다.
장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가깝게 오르려면, 성불사쪽에서 오르는 길과 약수암에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저희는 성불사에 주차를 하고 올랐습니다.
절에 주차는 무료니 네비로 찍고 주차후 등산로 표지판을 보고 정상을 향해 오르면 됩니다.

장산 정산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 Tamron A16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spherical IF

등산로가 그리 썩 좋은 상황은 아니라 후레쉬랑 긴팔옷을 챙기고 가세요.
내려올때 후레쉬없으면 하산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와 마린시티,  Tamron A16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spherical IF 

성불사에서 정상까지는 1.9킬로라고 표지판에는 나와 있는데,
실제로 오르면 그것보다 훨씬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장산 정상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 Sigma 50-200mm F4-5.6 DC OS HSM

해가 있을때 미리 올라서 삼각대 펼치고 준비를 하고, 정상의 날씨는
요즘같은 여름날씨에도 무척 기온이 낮을 수 있으니 긴팔옷이랑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장산 정상에서 바라 본 마린시티,  Sigma 50-200mm F4-5.6 DC OS HSM 

직장동료와 함께 도전해본 야경사진입니다.
이날 벡스코에 조명도 안들어오고 날씨도 안좋아서 상황이 참 안좋았습니다.
물기를 머금은 구름이 마구 시야를 가리고, 습도가 높아서 렌즈 마운트를 갈아끼우는것 조차도 겁이 나더군요.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광각으로 한장 남기지 못해서 아쉽네요.

땀을 뻘뻘흘리며 올라갔지만, 장산 정상은 정말 추워서 덜덜...떨면서 찍었습니다.
마천루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지하철이 끊어질듯하여
시간에 쫓겨 급하게 찍는 바람에 망사밖에 없어 올리질 못하겠네요.

담엔 꼭 성공하길...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 함께해준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해가 지길 기다리며...폰카로 찍은 사진 ^^

 
고도를 기다리며 zenith5.tistory.com by 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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