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PhotoStory85

서운암 들꽃축제, 봄향기에 취하다. 서운암 들꽃축제, 봄향기에 취하다. 2012/04/28 토요일날 양산 통도사내에 위치한 서운암 들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카메라 영입후 첫 출사네요. DSLR이 과연 어떤 멋진 풍경을 담아줄지 무척 설레면서 출발했습니다 ^^ 몇년전에 다녀온 서운암은 별로 달라진 모습은 없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니 떡과 차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주저할것 없이 줄서서 기다렸지요~ 떡을 받아들고도 계속되는 줄을 따라 기다리면 이번엔 간단한 식사를 나누어 주었어요. 식사행렬 모습입니다 ^^ 이렇게 간단하게 차려진 절에서 준비한 비빔밥과 국을 나누어 준답니다. 참 맛있어보이지요? 아빠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앉아서 떡을 시식중인 얼짱 아들입니다 ㅎㅎㅎ 배불리 먹고 나서 본격적으로 들꽃사진을 향한 출사시작~! 한가지 아.. 2012. 4. 30.
캐논 450D 와 탐론 17-50mm no vc 영입기념 포스팅 캐논 450D 와 탐론 17-50mm no vc를 영입하다. 2012/04/204월19일, 오랫동안 고대하던 나만의 카메라를 드디어 가지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탐론 17-50mm 렌즈까지 득템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아침에 폰카로 찍었는데 초점이 흔들렸습니다. 오른쪽이 와이프가 사용해온 후지 HS10, 왼쪽이 이번에 제가 영입한 캐논 450D입니다. 후지 HS10은 DSLR은 아니고 하이엔드급인데, 예전엔 무척 크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450D에 탐론이까지 물린거랑 비교하니 무척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 하이엔드 제품군은 S6500(일명 파인켓)을 사용해오다가 집사람이 분실하는 바람에 HS10을 구매했었는데, S6500과는 다른 물빠진 색감이 나온다고 처음에 무척 투덜거리던게 생각나는군요. 저도 처.. 2012. 4. 20.
어떤 기다림 기다린다.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누구도 다가오지 않는 시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 조병준의 따뜻한 슬픔 中 - - Photo by 킥스, 2012년 1월 14일 대연동 문화의 골목 - 2012. 1. 17.
2012년 1월, 대관령의 겨울 P H O T O 2012년 1월, 대관령의 겨울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그렇게들 기뻐하는 것일까. 왜 첫눈이 오는 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일까. 아마 그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첫눈과 같은 세상이 두 사람 사이에 늘 도래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한때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있다. 첫눈이 오는 날 돌다방에서 만나자고. 첫눈이 오면 하루종일이라도 기다려서 꼭 만나야 한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하루종일 기다렸다가 첫눈이 내린 밤거리를 밤늦게까지 팔짱을 끼고 걸어본 적이 있다. 너무 많이 걸어 배가 고프면 눈 내린 거리에 카바이드 불을 밝히고 있는 군밤장수한테 다가가 군밤을 사 먹.. 2012. 1. 9.
광복동 쌈지 골목길, 남포동 트리 문화 축제 2011. 12. 26.
크리스마스의 해운대 겨울바다 풍경 2011. 12.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