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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3gs 득템... 3년 노예 걸린 슈렉같은 폰을 버리고... 드디어... 폰을 바꿨습니다. 직장동료의 배려로, 그것도 공짜!!!로 쓰던 폰을 물려받았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일까요? 애플의 혁신이 뭔지 좀 아리송하긴 했습니다만 3년이상 된 폰임을 감안했을때 당시엔 분명히 혁신이었겠죠? 세월에는 장사없다고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깔끔하네요. 안드로이드든 애플이든 써보니 장단점은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안드로이드에 너무 길들여진탓에 좀 버벅댈때도 있지만 적응되겠죠... AS정책이라든지, 폐쇄형 ios의 답답함이라든지... 여러가지 걸리는게 있지만, 좋은 폰임은 분명합니다. 터치감도 상당히 부드럽네요. 해상도도 괜찮구요~ 3년 노예를 어떻게 버티나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이제 한숨돌렸네요. ^^ 저도 이제.. 2012. 12. 26.
가을, 남도여행 - 여수 해양레일바이크와 쌍둥이네 흙집 가을 남도여행 세번째 포스팅, 오늘은 여수의 해양레일바이크와 쌍둥이네 흙집 소개합니다. 포스팅을 몰아서 올리니 너무 힘들고, 이렇게 나누어 올리니 편하긴한데 좀 길어지네요...^^ 여수 고인돌공원을 돌아보고 숙소로 향하던중, 돌산대교를 지나가게 되었네요. 마침 야경이 멋지게 나올 시간이라, 서둘러 차를 몰아 여수돌산대교에 잠깐 들렀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쌍둥이네 흙집~ 홈페이지 : http://www.6449797.com/ TEL : 061 - 644 - 9797 오늘의 숙소되시겠습니다. 네비에 치면 쌍둥이네 흙집이 나오긴하는데... 도착하면 횡하니 아무것도 없는 도로에서 네비가 끝납니다. 당황하지마시구요~ 미리 도착전에 전화하면 주인장님이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주세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미리 예.. 2012. 12. 24.
바이올린. 무엇이든 열심인 아들. 니가 자랑스럽다. 고도를 기다리며 zenith5.tistory.com by 킥스 2012. 12. 24.
break time... 어느 오후, 사무실에서 내려보다... 고도를 기다리며 zenith5.tistory.com by 킥스 2012. 12. 24.
뜨거웠던 그날의 흔적. 부산에 한파가 몰아쳤던 12월 18일. 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그날. 부산역 광장, 문재인 후보의 마지막 유세현장에서 흥겹게 춤을 추었으며 끝없이 지지하였으며 열렬히 응원하였고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추위를 이기는 따뜻한 시를 나누었으며 그 분의 말을 경청하고 애국가를 따라 부르면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멀어져가는 모습에 아쉬워하며 추위가 매섭게 몰아치던 어느 겨울날에 가슴은 뜨겁기만 했습니다. 대선은 끝이 났는데... 마음 한켠엔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차가운 바람이 지나갑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zenith5.tistory.com by 킥스 2012. 12. 21.
소중한 너. - 봄길 -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 정호승 - 고도를 기다리며 zenith5.tistory.com by 킥스 201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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