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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연등축제 먹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게 늦었네요. 늦게나마 5월25일 다녀온 삼광사 연등축제 사진 몇장 올립니다. CNNgo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50에 랭킹되었다고 하니 안가볼 수 없지요 ^^ 삼광사 연등축제 초입 오르는 길입니다. 네비에 삼광사찍고 가긴 갔는데 주차할 곳이 많지 않더군요. 주차하는데 좀 애를 먹었네요. 올라가서 계단 아래쪽을 내려다보면 한컷~ 별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행사규모라든지 연등의 화려함에 놀라고 왔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볼거리는 많은데 다양하게 참여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좀 부족하더군요. 이날 부실한 삼각대 덕분에 이 한장면 담는데 정말 엄청 고생했습니다. 결국은 삼각대가 저절로 부서져 버리더군요...자폭... 절대로 제가 부순거 아닙니다.. 2012. 6. 11.
시간이 멈춘 그곳...감천문화마을 2012/05/20 지난 일요일 부산의 숨은(?) 출사지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태극마을이라고도 하지요. 한국의 산토리니 혹은 한국의 마추픽추라고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나오던데, 산토리니나 마추픽추를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높긴 높더군요. 교통편은 자가용으로 움직이면 네비에 "감정초등학교" 치고 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에 하면 되구요. 주차료는 천원입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역에서 내려 10번 출구로 나오면, 마을버스가 있어요. 마을버스 2번, 2-1번을 타고 감정초등학교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감정초등학교 바로 맞은 편에 새마을금고가 있는데요. 그 골목으로 주욱 들어가면 됩니다. 마을 초입풍경입니다. 건물 한쪽 벽면에 왼쪽 골목풍경을 마치 복사.. 2012. 5. 22.
불어라 봄바람 불어라 봄바람 2012/05/12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는 봄바람처럼... 고도를 기다리며 zenith5.tistory.com by 킥스 2012/05/17 - [풍경느낌] - 동행 2012/01/17 - [풍경느낌] - 어떤 기다림 2011/12/26 - [풍경느낌] - 광복동 쌈지 골목길, 남포동 트리 문화 축제 2011/12/26 - [풍경느낌] - 크리스마스의 해운대 겨울바다 풍경 2012. 5. 17.
동행 동행 2012/05/12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의 中 - 고도를 기다리며 zenith5.tistory.com by 킥스 2012/01/17 - [풍경느낌] - 어떤 기다림 2011/12/26 - [풍경느낌] - 광복동 쌈지 골목길, 남포동 트리 문화 축제 2011/12/26 - [풍경느낌] - 크리스마스의 해운대 겨울바다 풍경 2012. 5. 17.
금정산 소문난 국수 금정산 소문난 국수 2012/04/29 지난 일요일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주일학교 금정산 산행이 있었습니다. 초등 3학년 이상이라 우리집 애는 해당이 없었는데, 애가 자꾸 졸라 대길래 지인의 가족과 함께 뒤따라 나섰습니다. 어디선가 등산스틱대신 막대기를 주워들고 좋아라하는 동현군...ㅋㅋ 친구랑 나란히 약수터에서 목도 축이고~ 달려서 등산하는 놀라운 체력의 아이들...ㄷㄷㄷ;; 족구장앞에서 잠시 쉬어주는....금정산엔 음식점도 많고~ 족구장도 많지요~ 예전엔 이런 벽화가 없었는데, 금정산 마을에 재미난 벽화가 있더라구요. 친구랑 아이스크림도 냠냠... 이쁜 꽃도 피었습니다. 이건 무슨 꽃일까요??? 많이 보던 꽃인데...??? 금정산 자락을 내려오다보면 "소문난 국수"라고 노천에서 하는 가게가 있어요... 2012. 5. 3.
서운암 들꽃축제, 봄향기에 취하다. 서운암 들꽃축제, 봄향기에 취하다. 2012/04/28 토요일날 양산 통도사내에 위치한 서운암 들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카메라 영입후 첫 출사네요. DSLR이 과연 어떤 멋진 풍경을 담아줄지 무척 설레면서 출발했습니다 ^^ 몇년전에 다녀온 서운암은 별로 달라진 모습은 없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니 떡과 차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주저할것 없이 줄서서 기다렸지요~ 떡을 받아들고도 계속되는 줄을 따라 기다리면 이번엔 간단한 식사를 나누어 주었어요. 식사행렬 모습입니다 ^^ 이렇게 간단하게 차려진 절에서 준비한 비빔밥과 국을 나누어 준답니다. 참 맛있어보이지요? 아빠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앉아서 떡을 시식중인 얼짱 아들입니다 ㅎㅎㅎ 배불리 먹고 나서 본격적으로 들꽃사진을 향한 출사시작~! 한가지 아.. 201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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